이런 기사가 떴다.딴나라와 파란지붕아래 설치류하고 손발이 안맞는다는 이야기다.
정부는 할수 있다. 딴나라는 안돼!
이런반응이 왜 나오는것일까. 국정초기에 그렇게나 그들을 잘따르던(물론 복당문제등 이런 문제로 마찰은 있었지만)그들이 왜 이렇게 반기를 든 것일까.
바로 촛불 때문이다. 그들은 촛불이 두려운 것이다.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아쉽게 우리는 이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압도적인 차이로 지지는 않았다. 한끗 승부였다. 애초에 압도적인 승리가 점쳐졌던 승부가 그렇게 되었다. 그러니까 그들도 두려웠을 것이다. '자칫 잘못했다간 뺐겼겠구나' 혹은 '뺏기겠구나'
우리는 촛불을 들고 나가서 나름대로의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저들이 함부로 뻘짓을 못하도록 하는 것. 그들이 우리가 무서운 존재임을 알게 된 것. 그러나 이것이 승리라고 보기는 아직 부족하지않을까.
저들이 정신을 차리고 국민들 말을 들어야지, 우리를 무서워 하면서도 지금처럼 속이려 들고 등쳐먹으려고 하는 시도가 끝나고 고용주인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일을 할 때 까지 승리라 할 수는 없을것이다.
그들이 우리를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방해물'로 여기고 있다면 우리는 아직 멀었다. 그들도 아직 멀었고.
그러니까 좀 톡 까놓고 이야기 하자고. 이야길 하자고 해도 구석에 콕 박혀서 자기들만의 울타리를 만들고 살면 누가 좋아하겠어?
귀찮타 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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